“세상은 당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관심이 없다. 오로지 당신이 아는 것으로 뭘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직업이 새로운 수단으로 빠르게 진화하기 때문에 학사 학위는 더이상 구직자의 능력을 증명하거나 취업의 적절한 수단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고용자는 지원자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자체 시험을 고안하고 있다. 개인의 능력이 홈스쿨링, 사이버대, 온라인 강의, 예일대 등 어디에서 습득한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알고 싶은 건 단 한 가지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
샤리프는 구직 활동에 실패하는 주된 이유로 두 가지를 뽑는다. 첫째는 구직자 스스로가 어떻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지 않으며, 둘째는 구직자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가장 성공적인 지원자는 ‘창조자이면서 해결점을 모색하는 사람’”이라며 “그들은 구인자들이 구직자의 이력서, 학위 또는 지식을 습득한 방식보다는 구직자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개발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취직 때 읽어보기.
좋은 글이라 키핑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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