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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계속 공부하고 싶다.
졸업을 앞두고 하루에 수십번도 마음에 왔다갔다한다.
그 순간 나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공부 시작하면 박병선 박사님 반 만큼이라도 할 수 있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yes 라는 대답이 나온 적이 없다.
혹시 내가 대학원을 진학하고, 학자가 된다면 그 출발점은 박사님 절반 만이라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일거다.
약속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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