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열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고향도 마찬가지예요. 한때 몹시 그리워하던 적이 있어서 그것도 목젖까지 처 넣고 토해 버렸지요, 그때부터 고향 생각이 날 괴롭히는 일이 없어요." - 284p
재밌게 읽은 고전.
읽는내내 조르바가 나에게 직접 말해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나도 당신처럼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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