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처음 티비가 생겼고
5년 만에 채널 cgv에서 영화를 챙겨봤다.
시험전 날이라도 올드보이를 놓칠 수 없어서 봤는데
이 영화는 정말 볼 때마다 감동한다.
와...어떻게 인간의 심리를 저렇게 잡아내지?
시험기간이다 보니 영화를 보면서 또 반성한다.
박 감독이랑 같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나는 뭐지?
나는 같은 투입을 해도 산출을 왜 이모양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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