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9. 22:19

책을 많이 읽는 사람치고 이른바 블록버스터형 영화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은 드물다. 그 단순하고 섬세하지 못한 스토리 전개에 감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만큼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감성의 촉수가 예민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허진석 채널A 차장



완전 맞는 말도 아니지만 틀린 말도 아닌듯.


책 더 읽어야겠다.



Posted by 겟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