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返葬)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의사 유언
'교양있는삶 > kee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꿈을 믿습니다 (0) | 2012.11.19 |
---|---|
*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0) | 2012.11.19 |
lg 국가브랜드위원회 (0) | 2012.08.15 |
삼성 (0) | 2012.08.15 |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0) | 2012.08.15 |